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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 TOP 10(Feat.한국 총기난사)

컨퓨즈 2021. 8. 29.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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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는 폭력적인 행위가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 합니다. 정치적, 경제적 또는 개인의 복수심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우리 사회에 불행한 이슈가 발생합니다. 문제는 이러한 폭력적인 행위가 매우 극단적으로 표출되어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것 입니다. 특히 총기 등의 무기를 이용한 사건의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오늘은 비극적으로 남은 역대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 TOP 1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TOP 10

수스해변 총격사건 입니다. 2015년 5월 26일 지중해에 인접한 튀니지 휴양지 수스에서 대학생 세이페딘 레그쥐(당시 23세)가 AK47로 해변의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 했습니다. 해변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많은 여행객들이 무차별적인 총격으로 인해 사망하였습니다. 그는 해변에서의 총기 난사 후 근처 호텔로 이동해서 같은 범행을 진행 했습니다. 이 살육 행위로 많은 유럽여행객을 포함해 39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TOP 9

올랜도 나이트클럽 총격사건 입니다. 2016년 6월 12일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게이 나이트클럽 펄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 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사설 경비 업체 직원이었던 오마르 마틴(당시 29세)의 단독 범행 이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계 이민자 2세인 그는 호모포비아가 있었으며 그는 중무장을 한 채로 클럽 앞 경비 요원에게 총격을 가한 뒤 클럽에 들어가 총기를 난사 했습니다.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으며 원인은 음악 소리 때문에 총소리를 듣지 못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인질을 잡고 경찰과 대치했으나 SWAT에 의해 사살되며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50명이 사망 했습니다.

 

TOP 8

뉴질랜드 모스크 테러사건 입니다. 2019년 3월 15일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 사원에서 호주 출신의 브랜든 태런트(당시 28세)가 총기를 난사 했습니다. 두 곳의 모스크를 이동하며 총기를 난사한 이 사건은 당시 기도 시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스크 안에 있어서 피해가 상당 했습니다. 더구나 총기를 난사한 범인은 카메라가 있는 헬멧으로 이 살육을 페이스북으로도 생중계 하였습니다. 그는 이슬람 혐오를 가진 극우였으며 이는 이 사건의 주 원인 이었습니다. 그는 당시 매우 침착하며 냉혹한 모습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51명을 살해한 그는 현재 종신형으로 복역 중에 있습니다.

 

TOP 7

라스베이거스 총격참사사건 입니다. 2017년 10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스티븐 패덕(당시 64세)이 총기를 난사 하였습니다. 그는 정치나 종교에도 관심이 없었고 수십억의 재산이 있을 정도로 매우 부유 했습니다. 별 다른 범행 동기가 없이 단독으로 호텔 스위트룸 방 2개를 오가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높은 곳에서 수만 명이 밀집한 뮤직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총기를 난사하여 58명이 사망하고 422명이 총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 입니다.

 

TOP 6

우범곤 순경 총기난사사건 입니다. 1982년 4월 26일 경상북도 의령군에서 순경으로 근무하던 우범곤(당시27세)이 카빈소총 2정, 수류탄 7개로 62명의 사람들을 사망하게 한 사건 입니다. 그는 동거인과 말 싸움을 벌인 후 술을 마신 뒤 분노 조절을 하지 못하고 대량 학살을 자행한 것 입니다. 먼저 외부와의 통신을 끊기 위해 우체국에서 범행을 저질렀고 이후 마을을 돌아다니며 총기난사를 하였고 심지어 초상집에서도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 하였습니다. 다음날 그는 민가에서 수류탄을 2발 터트리며 주민 5명과 함께 폭사하면서 사건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1년까지 세계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이었으며 당시 수사 본부가 그의 잔학성을 연구하고자 뇌세포 검사도 시도하려고 했습니다.

 

TOP 5

웨스트게이트 쇼핑몰 테러사건 입니다. 2013년 9월 21일 케냐 나이로비 웨스트게이트 쇼핑몰에서 테러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케냐가 소말리아에 군을 파병한 것에 대한 얄샤바브의 불만으로 사건이 발생 했으며 16명의 무장한 알샤바브 테러범이 쇼핑몰에 난입해 사람들을 죽였습니다. 그들은 쇼핑몰에서 이슬람교와 관련한 직접적 질문으로 무슬림 여부를 확인한 뒤 무슬림은 살려주고 외국인과 비무슬림은 바로 총살하는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 사건으로 총 67명의 사람들이 사망했으며 사망자 중 한 명은 한국인 여성이었습니다. 9월 24일 진압으로 사건은 종료 되었으며 테러범은 16명 중 5명이 사살되고 11명이 체포 되었습니다.

 

TOP 4

노르웨이 총기테러사건 입니다.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테러가 발생 했습니다.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당시32세)는 오슬로 정부 기관에서 폭파 사건을 일으켰고 이후 우퇴위아 섬으로 이동해 집회에 참석 중이던 수백 명의 학생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76명이 사망했으며 정부 기관에서 폭파 사건으로 8명이 사망했고 이후 섬에서는 경찰복으로 위장한 범인이 학생들을 유인하며 총기를 난사해 68명이 사망하는 큰 피해가 발생 했습니다. 그는 현재 징역 21년 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이며 그는 수감 생활의 불만으로 노르웨이 당국을 인권 침해로 고소까지 했고 법원으로부터 승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한국과 일본의 단일 민족에 대해 동경했고 반이슬람 성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도 밝혀졌습니다.

 

TOP 3

파리 총기테러사건 입니다.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동시 다발 테러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총 130명이 사망 했습니다. 6건의 총격 사건을 포함해 7건의 테러가 동시에 이뤄졌으며 식당, 극장, 바, 축구경기장, 거리, 슈퍼마켓 등 장소를 불문하고 많은 피해가 발생 했습니다. 범인들은 IS의 소행으로 밝혀졌으며 주범, 공범을 포함한 총 8명의 범인들은 모두 사망 했습니다.

 

TOP 2

페샤와르 학교학살사건 입니다. 2014년 12월 16일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군대가 운영하는 육군 공립 학교에 탈레반이 공격을 가하며 사건이 발생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많은 학생과 교직원이 사망 했습니다. 총 141명이 사망했으며 대부분 어린이들 이었습니다. 이 끔찍한 사건은 파키스탄군이 탈레반을 살해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탈레반이 자행한 비극적인 테러였습니다. 

 

TOP 1

가리사대학 총격사건 입니다. 2015년 4월 2일 케냐의 가리사 대학교에서 테러가 발생 했습니다. 사건은 그날 새벽에 알샤바브 조직원들이 가리사 대학교에 난입해 총격을 가하였습니다. 이들은 캠퍼스와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무슬림인지 일일이 확인한 뒤 비무슬림인들을 살해 했습니다. 학생 142명, 경찰 3명, 군인 3명 등 총 148명이 사망 했습니다. 이 사건은 케냐가 소말이아에 군대를 파병한 것에 대한 불만이 작용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상으로 전 세계 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 TOP 10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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