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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나라별 금 보유량 TOP 10

컨퓨즈 2021. 8. 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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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높은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금에 대해 세계 금보유량 국가별 TOP 10으로 정리하였습니다.

 

 

TOP 10

네덜란드 입니다. 네덜란드는 금을 자국에 전부 보관하지 않고 여러 나라에 분산 보관하고 있습니다.

금 보유량은 612.5톤으로 자국 네덜란드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에 나눠 보관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금은 

자국에 189.9톤, 미국에 189.9톤, 캐나다에 122.5톤, 영국에 110.3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TOP 9

인도 입니다. 인구가 많은 인도는 금의 보유량도 많지만 금의 소비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나라입니다. 인도 각 가정의 

금 보유량은 정확하지는 않으나 일부 인도 언론은 2만톤 가까이 될 것이라는 보도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공식적으로 인도는 657.7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TOP 8

일본 입니다. 세계에서 여덟번째로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보유량의 약7배의 해당하는 금을 갖고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금을 확보하기 시작한 일본은 2010년대에 들어서 금을 매도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본은 세계 전체 보유량의 2%에 해당하는 막대한 금을 보유 중입니다. 현재 금 보유량은 765.2톤 입니다.

 

TOP 7

스위스 입니다. 스위스는 나라의 규모와는 다르게 금융에서 매우 강국으로 네덜란드와 달리 자국에 대부분의 금을 보관 중 입니다. 자국 통화를 위해 금을 일부 매도하기도 했지만 현재 1,040톤을 보유 중입니다.

 

TOP 6

중국 입니다. 중국은 위안화를 위해 금 보유량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중국은 현재 1,948.3톤의 금을 보유 중 이지만 실제로는 몇 배의 금을 더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정확하게 공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세계는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인데 미국을 자극하지 않으려 위안화의 국제화를 위해 중국이 조용히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TOP 5

러시아 입니다. 세계 금 생산량 3~4위 국가인 러시아는 푸틴대통령의 집권 이후 금 보유량을 늘리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금이라는 안전 자산을 선호하게 된 것은 미국의 존재와 국제위기를 대비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이 설득력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러시아는 중국보다 많은 2,299.9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TOP 4

프랑스 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 프랑스는 약 500톤의 금을 매도했습니다. 이로 인해 금 보유량 순위가 기존 3위에서 

4위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금을 보관중이며 500톤의 금 매도 이후 더이상 매도는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식적인 보유량은 2,436톤 입니다.

 

TOP 3

이탈리아 입니다. 이탈리아는 경제 규모나 경제 상황에 비해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수십 년 째 이어져온 경제

문제이지만 이탈리아는 금 보유량 만큼은 1999년 이래 거의 비슷하게 유지중 입니다. 이탈리아는 현재 2,451.8톤을 

보유하며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TOP 2

독일 입니다. 금 보유량 세계 2위로 3,363.6톤의 금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이 이렇게 많은 금을 보유하게 된 것은 50~60년대 비약적인 경제 상승 덕분이었습니다. 현재 독일은 금을 자국과 더불어 미국, 영국 등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일은 올해가지 독일 전체 보유량에 50% 이상을 해외가 아닌 자국에서 보관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과 런던에서 많은 금이 이동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TOP 1

미국 입니다. 예상대로 미국은 금 보유량 1위를 차지 했습니다. 무려 8,133.5톤을 보유중 입니다. 최근 미달러가 많이 풀리면서 화폐 가치하락의 우려도 있으나 미국은 막대한 금을 보유하며 세계 최고의 자산 강국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세계 나라별 금 보유량 TOP 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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