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여행 시 목숨 걸고 가야하는 가장 위험한 나라,여행지 TOP 10 알아보겠습니다.
TOP 10
차드 입니다. 차드에 대한민국 대사관은 없습니다. 외교부의 철수권고대상 나라입니다. 차드에서는 복장을 수수하게
차려입고 평범하게 다녀야 합니다. 돈이 좀 있을 것 같은 차림새는 강도를 맞기 십상 입니다. 해 떨어지면 외출은 매우 위험합니다. 귀중품이나 현금을 호텔에 보관해서는 안됩니다. 차드는 절도 등의 일반범죄 외에도 무장세력이 활개치는 나라여서 소규모 휴혈사태가 발생하는 등 치안이 매우 불안 합니다. 교통도 난폭 운전이 다반사이며 교통안전시설도
전무합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 합니다. 수도가 그나마 치안이 낫지만 이건 차드 내에서의 비교일 때 이며 차드 동부지역은 차드 내에서도 매우 위험한 지역 입니다.
TOP 9
베네수엘라 입니다. 매년 범죄사건이 증가하는데 불법 총기에 의한 많은 사건이 발생 됩니다. 베네수엘라의 콜롬비아 인접 지역은 반정부 게릴라 조직까지 활동하고 있어서 흉악 범죄가 빈번하며 유괴, 마약 관련 범죄도 많습니다. 살인률은 세계 최고 수준 입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빈민밀집 거주지역을 조심해야 하고 야간에는 혼자 다니는 것이 위험합니다.
납치는 범죄 조직과 연관된 경우가 많은데 납치가 일어난 경우 저항하는 것은 절대 금물 입니다.
TOP 8
엘살바도르 입니다. 엘살바도르는 MS-13, MS-18 등의 갱단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을 통해서 발생하는 살인 사건은 60% 이상이며 살인뿐만 아니라 마약, 무기밀대, 차량강탈, 납치, 폭력, 갈취 등 갖가지 범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엘살바도르의 살인률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데 이에 따라 엘살바도르 정부는 갱단에 대한 수색과 체포를 공격적으로 시행 했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위험 합니다.
TOP 7
예멘 입니다. 2011년 6월부터 현재까지 여행금지국 입니다. 방문과 체류가 전면적으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현재 예멘은 후티반군이 주요 도시를 장악하며 나라로써의 기능이 거의 마비 상태 입니다. 무장 세력의 테러공격, 납치 등이 매우 우려되는 곳 입니다. 도시 간 이동시에는 육로 이동은 절대 금물이며 항공기를 이용해야 합니다. 예멘은 국가 헌법으로 총기 보유가 보장되는 곳이며 평균적으로 성인 1명 당 3정의 총기를 갖고 있습니다. 즉, 세계에서 가장 중무장된 폭력적인 사회 중 하나 입니다.
TOP 6
콩고민주공화국 입니다. 오랜 기간 내전이 일어나며 많은 사람이 사망했었고 현재도 범죄가 빈번한 곳 입니다. 외국인 대상으로도 범죄가 일어나는데, 혼자서 도보로 이동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행동은 매우 위험 합니다. 렌트카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합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현지에서의 성범죄도 매우 빈번합니다. 시간당 48명의 여성이 성폭행을 당하고 있으며 인구 1,000명 당 29명이 성폭력 피해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의 58배의 해당 합니다.
TOP 5
시리아 입니다. 2011년 8월부터 현재까지 여행금지국 입니다. 사실 시리아는 일반적인 사회에서의 범죄율은 낮은 편 입니다. 그렇지만 내전으로 인해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수 많은 공습도 이루어 졌습니다. IS잔당의 자살테러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시리아의 알아사드 정부는 북한과 관계가 밀접하나 우리와의 관계는 좋다고 볼 수 없습니다.
TOP 4
리비아 입니다. 2014년 8월부터 현재까지 여행금지국 입니다. 현재 2개 정부가 리비아를 통치하고 있으며 이 2개의 정부는 대립 중 입니다. 정부 기능은 거의 없다시피 하는 상황이고 공권력도 원활하게 집행되고 있지 않으며 납치, 강도 등의 일반 범죄 뿐만 아니라 테러 등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범죄는 리비아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타깃 입니다. IS잔당 세력도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그냥 리비아 전 지역이 위험하다고 보면 됩니다.
TOP 3
소말리아 입니다. 200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여행금지국 입니다. 우리 대사관도 없습니다. 치안도 없습니다. 무정부 상태이기 때문에 소말이아에서는 외국인 납치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테러 또한 아주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 위험한 나라 입니다. 인구의 1/4이 난민이며 육지 뿐만 아니라 해상에서는 해적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안전한 지역이 없습니다. 자연 환경 또한 우기를 제외하고 가뭄이 항상 있으며 여름에 모래 폭풍이 종종 발생합니다.
TOP 2
이라크 입니다. 이라크는 2007년 8월부터 현재까지 여행금지국 입니다. 한 때 IS의 최대활동 지역이었던 이라크는 연합군이 IS를 대부분 소탕했으나 아직도 잔당 세력이 꽤 남아있습니다. 때문에 약탈, 납치, 암살, 강도가 자주 발생하며 생활 여건도 매우 열악 합니다. 정부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라크는 매우 위험한 국가 입니다. 이라크에 있어도 외출 시에는 무장 경호원과 방탄 차량이 필요하다고 하니 혼자서 마음대로 다니거나 활동하기에는 제약 조건이 많습니다.
TOP 1
아프가니스탄 입니다. 내 인생의 운을 시험해보고 싶으시면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테러와의 전쟁이 결론 지어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텔레반, IS 등이 활개하고 있으며 테러는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범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무장 범죄 조직이 몸 값을 위해 외국인을 납치하거나 살해하는 행위가 빈번합니다. 외국인이 걸어다니는 것은 상상할 수 없으며 차량 운전 또한 매우 위험 합니다. 게다가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생계형 범죄, 성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해외여행 시 위험한 여행지 TOP 10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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